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간 소년 점프 (문단 편집) ==== 끝없는 연재 ==== 이와는 반대로 인기 있는 만화의 연재를 '''작가 맘대로 끝내지 못하게 하고''', 억지로 늘려서 결과적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경우도 많다. [[드래곤볼]], [[유유백서]], [[나루토]], [[데스노트]] 등 당대 최고의 인기작들이 대표적인 예. 다만 이 경우에는 [[명탐정 코난]]을 늘리는 [[소년 선데이]] 등 소년 점프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 만화업계 전체의 문제이다. 때문에 잘 나가다 후반에 가서 포스가 떨어지고 마무리가 약했던 작품에 대해서는 어김없이 편집부가 무리하게 연재를 늘렸다는 소리부터 나오는데 이런 경우의 대표적인 사례인 [[데스노트]]의 작가진이 그린 [[바쿠만]]에서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 아주 직접 다뤘다. [[나루토]]의 완결이 나올 즈음에, 해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점프 일본어 강좌에서 나루토 3부 연재가 되지 않으면 슬플 거라고 노골적으로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. 결국 [[보루토]]가 연재되긴 했지만 극이 전개되며 노골적인 막장 전개가 터져 나오자 아예 [[키시모토 마사시]]가 진저리가 난 게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, TV도쿄의 나루토 수입이 공개 이후 오리지날로 도배하는 방송사의 의혹에 박차를 가하며 소년점프와 TV도쿄 갑질의 횡포 의구심이 조명되었다. 더욱이 [[토가시 요시히로]]와 친밀하다는 점과 더불어 둘 다 장기연재의 폐해를 받았단 점에서 고의적 트롤링이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되었다. 특히 키시모토의 경우 본인의 시점에선 다 끝난 작품을 '''몇 년간'''이나 억지로 연장하니 정이 붙는 게 이상할 정도다. 결국 키시모토 마사시는 후속 극장판까지 작업한 후에, 공식석상에서 대놓고 [[http://bbs2.ruliweb.daum.net/gaia/do/ruliweb/family/1361/read?articleId=1800873&bbsId=G003&itemId=277&pageIndex=1|이제 제발 쉬게 해달라고]] 하소연하는 상황에 이르렀다. 이쯤되면 연재와 관련해 점프와 뭔가 상당히 안 좋은 일이 있었단 건 확실하다. 이것 때문에 2015년 중반에 들어, 차기 일본 만화계를 갉아먹는 만악의 근원 중 하나로 평가되는 게 아닐지 의문이다.[* 3대 주간 소년만화 중 하나인 [[주간 소년 선데이]]가 [[라이쿠 마코토]]와 마찰과 여러 인기작을 계속 붙잡아 세대교체가 제대로 안 돼 현재 쇠퇴해가는 상황을 생각하면 소년 점프도 위험한 상황이다. 그나마 원피스, 은혼 같은 간판작과 하이큐, 히노마루 스모,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, 블랙 클로버, 유라기 장의 유우나 등 여러 신작들이 인기를 얻어 안정된 상태다. 다만 '''인기작에 매달려서 무한연재를 강요하는 방식'''이 없어진 건 아니기에 이 신작들에게도 무리하게 장기연재를 반복하게 만드는 꼴을 또 저지를 가능성도 없잖아 있다.] 아무튼 토가시는 이 일 이후 건강과 허리가 완전히 박살나 차기작인 [[헌터×헌터]]에서 작화 역량 발휘를 제대로 못 하고 있다. 심지어 그 옛날 [[죠죠의 기묘한 모험|죠죠]]도 [[스틸 볼 런|7부]] 연재 당시 월간 잡지로 옮기려던 걸, 그렇게나 연재를 했음에도 놓아줄 생각이 처음엔 없었던 걸 보면… 그리고 간판작 [[원피스(만화)|원피스]]의 작가인 오다 에이이치로의 일주일 간의 격한 스케줄이 공개되어 논란이 한층 더 불거지기도 했다.[* 당연히 토론장이 된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는 [[열정페이]] 같은 불공정 계약이라도 본인 책임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이 나와 어그로를 끌었다.] [[http://bbs2.ruliweb.daum.net/gaia/do/ruliweb/family/1361/read?articleId=1869676&bbsId=G003&itemId=277|(#)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